LG전자, LG그램 17 월드기네스북 등재..17인치노트북 중 가장 가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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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LG그램 17인치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에 세계 기네스 북에 등록되었다.(사진:LG그램 17/LG전자)

[컨슈머 와이드-민형기 기자]LG전자의 LG그램 17인치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 북에 등재됐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세계 기네스 협회는 믹크, 영국 등 7개국에서 판매 중인 약 150종의 17인치 노트북 무게를 측정한 결과 LG그램 17이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습니다. LG그램 17은 17인치 대형 화면을 탑재해도, 무게는 1340g에 불과하다. 이는 13인치대의 일반 노트북의 무게와 비슷하다.이로써 LG전자는 14인치, 15.6인치 LG그램에 이어17인치 모델까지 총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LG전자 관계자는 "LG그램만 혁신을 통해서 17인치 대형 화면과 초경량을 모두 갖춘 LGrmoa 17를 완성했습니다","LG만의 차별화된 대형 화면 그램 시리즈를 내세우며 노트북 시장을 재편한다"이라고 밝혔다.한편 LG그램 17을 포함한 LG그램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발매 후 15일반적으로 3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0%가량 증가했을 뿐 아니라 역대 최단 기간 내 3만대 돌파 기록이었다. 특히 LG그램 전체 판매량 가운데 LG그램 17, LG그램 15위의 대형 화면 모델의 비중이 70%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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